분류 전체보기 (37)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경채 키우기 모종수확 재배시기 새싹키우기 청경채는 본래 중국요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채소였지만,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쌈채소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청경채는 각종 볶음요리에도 자주 활용되며, 요리에 산뜻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서늘한 기후에서는 사계절 내내 재배가 가능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봄과 가을에 재배됩니다.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 건강과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참으로 고마운 채소입니다. 환경 조건 싹트는 온도 - 15~20°C잘 자라는 온도 - 낮 20~25°C햇빛의 세기 - 상추를 키울 수 있는 햇빛이면 충분하다.토양조건 -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연하게 잘 자란다. 통풍이 잘 되고 햇볕이 잘 드는 배수가 양호한 곳이 좋다.토양산도 - pH6.5~7.0 씨 뿌리기.. 참외 키우기 참외는 넝쿨작물로 곁순을 관리하며 키워야 하고 노지 텃밭에서 키웠을 때 좀 더 쉽게 키울 수 있다. 참외는 난도가 있는 작물이기 때문에 다른 작물에 비해 재배가 어려운 면이 있어 기본적인 재배방식을 공부해야 하지만 원리만 알면 싱싱한 참외를 수확해 시판 참외보다 훨씬 뛰어난 맛을 볼 수 있어 추천하게 되는 작물이다. 환경 조건 고온성 채소로 이른 봄의 저온에 피해를 받는다.참외는 건조와 일조를 좋아하여 흐리고 비가 많이 오는 곳에서는 재배가 어렵다.암꽃, 양전화(자웅동화)가 한주에 따로 핀다. 생육 온도 - 주간 25~33°C, 야간 18~20°C, 지온 20~25°C이나 비닐하우스 재배 시에는 적온관리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낮 동안 햇빛을 최대로 받게 하면서 35°C가 넘지 않게, 야간기온은 12°C.. 옥수수 키우기 옥수수는 재배에 큰 어려움이 없으며 연작 피해도 거의 없어 매년 재배해도 좋은 대표적인 여름작물이다. 여름 간식으로도 사랑받는 만큼 적극 추천한다. 환경 조건 싹트는 온도 - 32~34°C(최저 8~11°C, 최고 40°C 내외) 토양 조건 - 통기성과 물 빠짐이 좋아야 하는 작물이므로 점질토나 물이 잘 빠지 지 않는 밭 또는 너무 메마르기 쉬운 모래땅은 적당하지 않다. 햇빛 - 햇빛을 좋아한다. 꽃가루가 퍼지는 시기 - 35°C 이하 유지(35°C 이상에서는 수정률 감소) 물 요구도 - 5~6월 80~90mm, 7월 120mm, 8월 130mm, 9월 70mm 토양산도 - pH5.5~8.0 (약산성~미알칼리성 토양) 재철 - 7월 하순 ~ 8월 상순 재배 일정 옥수수는 2m 이상 자라기 때문에 키 .. 상추 키우기 처음으로 채소 재배를 시작할 때 가장 많이 추천하는 작물이 상추다. 상추는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채소이며 키우기도 쉽고 다른 작물과 다르게 여러 번 잎을 따먹을 수 있으며 추대가 올라오기 전까지 수확이 가능한 작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잎상추를 먹는데 봄·가을의 대표적인 재배 품종으로 치마상추, 뚝섬녹축면상추, 적축면상추 등이 있다. 여름철에는 비교적 고온기를 잘 견디는 청상추를 재배하면 좋다. 환경 조건 상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호냉성 채소로, 보통 5~20°C 정도에서 잘 자란다.따라서 더위에 약하여 생육기간 중 온도가 높아지게 되면 쓴맛이 증가하고, 꽃눈 형성이 빨 라져 꽃대가 올라온다. 햇빛의 세기 - 재배 조건에 낮의 길이는 그다지 문제 되지 않는다. 일조량이 좀 부족하더라도 재배.. 미나리 키우기 미나리과는 어느 환경에서나 잘 자라는 작물이므로 시기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키울 수 있기 때문에 베란다나 화분 구분 없이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다. 다만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수분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환경 조건 잘 자라는 온도 - 22~24°C 최고도 30°C 저장온 0°C(습도: 90~90%) 햇빛의 세기 - 내음성이 약하여 충분한 일조가 필요하다. 토양조건 - 호습성이므로 물기가 많은 곳이면 어디서나 재배 가능하다. 토양산도 - pH6~7 정도의 약산성 토양에서 잘 자란다. 씨 뿌리기 미나리의 어미포기를 뿌리째 캐내어 심거나 마트에서 구입한 미나리의 마디를 기준으로 6~9cm로 절단한 후 노지텃밭은 20~30cm 간격으로, 화분은 촘촘히 얕게 묻는다.여름에는 빛이 강해 미나리의 줄기가 녹아.. 대파 키우기 우리나라 요리에 자주 이용되는 식재료인 대파는 더위와 추위에도 강하며 재배 과정에서 별다른 병충해도 없기에 도전하기 좋은 채소이다. 마트에서 사 온 대파는 수경재배를 할 경우 뿌리 부분이 서서히 물러지면서 급격히 썩기 시작해 악취가 발생하니 오랫동안 키워 먹을 목적이면 가급적 화분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환경 조건 싹트는 온도 - 15~25°C가 적온이며 이보다 더 낮거나 높으면 발아가 불량하다. 잘 자라는 온도 - 20°C 내외이며 고온기인 여름에는 생육이 저조하다. 자라는 데 방해 온도 - 5°C 이하, 35°C 이상. 토양 -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잘되는 토양이 좋다. 토양산도 - pH5.7~7.4로 토양 적응성이 크다. 씨 뿌리기 파종은 씨앗을 묘상에 흩어 뿌리는 방법, 10cm 간격으로 파.. 당근 키우기 당근은 봄과 가을재배가 가능한 작물로 저온에서 강하고 고온에는 약하다.그러므로 한여름만 피해서 봄과 가을, 1년에 2번 재배가 가능하다.다른 작물에 비해 재배기간이 한 달 정도 긴 편이지만 초기에 싹만 잘 나온다면 병충해가 없어 키우기 쉬운 작물이기도 하다. 환경 조건 싹트는 온도 - 15~30°C 잘 자라는 온도 - 18~21°C※28°C 이상이나 3°C 이하에서는 생육이 정지되거나 제대로 생장하지 않으며 12°C 이하에서는 당근 뿌리의 색깔이 잘 착색되지 않는다. 햇빛의 세기 - 빛의 양에 큰 영향을 받지는 않지만 햇빛을 충분히 쪼여주는 것이 좋다. 토양 조건 - 수분을 잘 보유하고 물 빠짐도 잘되는 양토 또는 식양토가 좋다. 토양산도 - pH5.3~7.0을 유지해야 하고 pH 6.0~6.6에서 잘.. 감자 키우기 3월의 대표작물로 쉽게 재배 가능한 작물이다. 감자는 봄과 가을에 심을 수 있지만 가을보다는 봄 재배만 추천한다. 가을 감자는 8월 높은 기온에 싹을 틔워야 하고 쉽게 썩어버려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반대로 봄 감자는 잘 자라고, 수확 후 다음 해까지 먹을 수 있으므로 봄에 충분히 수확한다면 가을 작물을 키울 공간 확보에도 좋다. 환경 조건 싹트는 온도 - 5°C 이상 잘 자라는 온도 - 14~23°C, 덩이줄기가 굵어지는 낮 23~24°C, 밤 10~14°C 물 주기 - 감자는 과습보다는 비교적 건조한 편이 재배에 유리하다. 그러나 씨감자를 심은 후 새싹이 나올 때와 덩이줄기가 커질 때는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적절히 물 주기를 할 필요가 있다. 토양 조건 - 작토층이 깊고 유기물이 풍부하며,.. 이전 1 2 3 4 5 다음